경전 공부

법화경 137 - 어리석음의 병은 어쩔 수 없다

나는불자다 2025. 2. 13. 15:19

雖裸剪髮 被服草衣 沐浴踞石 奈痴結何

수라전발 피복초의 목욕거석 나치결하

 

비록 옷을 벗고 머리를 풀고

언제나 늘 풀 옷을 입고

깨끗이 목욕하고 조용히 반석에 앉았더라도

어리석음의 번뇌를 어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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