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속의 병아리가 알을 깨기 위해서는 있는 힘을 다해 껍질을 쪼아야 합니다.
병아리가 알을 쪼는 소리를 줄(啐)이라고 합니다. 병아리가 어두운 알 속에서 몸부림치며
쪼아대는 소리를 어미 닭은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만일 그 순간을 놓친다면
병아리는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병아리의 쪼는 소리를 듣는 순간 어미 닭은 동시에 껍질을 쪼아 줍니다.
어미 닭의 쪼는 소리를 탁(啄)이라 합니다.
병아리와 어미 닭이 함께 껍질을 쪼을 때 병아리는 광명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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