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경(悲華經)>에서 부처님은 “만약 천상이나 인간 세상에 태어나길 원한다면 그것은 곧 고통의 뿌리가 된다”
[若願天人 卽是苦本]고 설하고 있습니다.
천상이나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은 마치 지나가는 바람과 같이 무상(無常)한 것입니다.
또 “만약 천상이나 인간 세상에 있기를 소원한다면,
잠깐의 즐거움을 받은 후에 그 사람은 자주 지옥에 떨어져 무량한 고통을 받을 것이며,
만약 인간 세상에 태어난다면, 사랑하지만 이별해야 하는 고통과 밉지만 만나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만 한다”
[若有願求 在天人中 受放逸樂 其人數數 墮於地獄 受無量苦 若生人中 受愛別離苦 怨憎會苦]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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