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천상과 인간 세상에는 갖가지 고통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의 원인에 대해 <비화경(悲華經)>에는 “왜냐하면 바른 길을 인도해주는 선지식을 떠났기 때문이며,
바른 서원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며, 정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며,
마땅히 벗어나야 할 것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며, 마땅히 증득해야 할 것을 증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어리석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보리의 마음만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何以故 離善知識故 不作善願故 不行精進故 應得者不得故 應解者不解故 應證者不證故 癡如兒 無所識別 唯菩提心 能離諸苦]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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