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 태자가 세상의 모든 중생들의 소리를 관하여 그들의 고통을 없애주려고 서원을 세우니,
이러한 서원을 들으신 부처님께서 불순 태자에게 세상의 소리를 관한다는 의미의 관세음(觀世音)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던 것입니다.
보장불께서는 관세음보살이 보살도를 행할 때 무수한 중생이 고통을 여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汝行菩薩道時 已有百千無量億 那由他衆生 得離苦惱]
그리고 나서 보리수 나무 아래 금강좌에 앉아서 일념에 무상보리를 성취하여 부처가 되는데, 그 명호가 변출일체광명공덕산왕여래(遍出一切光明功德山王如來)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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