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공부 244

법화경 035 - 벌은 꽃빛깔과 향기는 가져가지 않는다.

如蜂集華 不嬉色香 但取味去 仁入聚然여봉집화 불희색향 단취미거 인입취연마치 벌이 꽃의 꿀을 모을 때그 꽃의 빛과 향기는 그대로 두고다만 그 맛만 취하고 가는 것처럼인자가 마을에 들어갈 때도 그러해야 한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34 - 환락에 빠져 어느새 죽음으로 간다

如有採花 專意不散 村睡水漂 爲死所牽여유채화 전의불산 촌수수표 위사소견아름다운 꽃을 따는데만마음이 빠져 넋을 잃은 사람은잠든 마을을 홍수가 휩쓸듯죽음에게 어느새 끌려가고 만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33 - 몸은 물거품 세상사는 아지랑이다.

觀身如沫 幻法野馬 斷魔華敷 不覩死生관신여말 환법야마 단마화부 불도사생이 몸을 물거품 같다고 보고모든 일은 아지랑이 같다고 보는 자는악마의 꽃 피움을 꺾어 버리고나고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32 -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 핀다

옛날 어느 성에 천민이 있었는데 똥 치우는 일로 연명을 했다.부처가 그를 보고 말하였다."중이 되겠느냐?"그가 물었다,"지옥·아귀·축생도 도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부처가 말하였다."내 먼 옛날부터 수없이 행을 닦아 불도를 이룬 것은 바로 죄와 고통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일 뿐이다."부처는 그를 데리고 가 사미로 만들었다. 그 때 한 왕이 이 소식을 듣고"부처는 귀한 집에서 태어났고, 그 제자들도 모두 귀족들이다. 그런데 천민을 제자로 삼았다니, 내 어찌 그를 대하여 예우하고 공경하겠는가."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내 수레를 몰고 부처의 처소로 갔다.거기서 천민이 출가한 신통을 보고, 또한 진흙 속의 연꽃에 대한 게송을 듣고는, 마음이 즐거움에 가득 차 돌아왔다.🙏🙏🙏🙏🙏🙏🙏🙏🙏🙏..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31 - 마음을 성처럼 견고히 하라.

莊六如龜 防意如城 慧與魔戰 勝則無患 장육여구 방의여성 혜여마전 승즉무환여섯 가지 감각기관을 거북이처럼 감추고 마음을 성처럼 견고하게 방어하고 지혜로 마구니와 대적하니 싸움에 이겨 근심이 없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30 - 정직한내 마음보다 복된 것은 없다

是意自造 非父母爲 可勉向正 爲福勿回시의자조 비부모위 가면향정 위복물회이 모든 내 마음은 스스로 지은 것 부모님이 지은 것이 아니네.바른 것을 향해 힘써 나아가서복 받을 일 행하고 물러나지 말라.🙏🙏🙏🙏🙏🙏🙏🙏🙏🙏🙏🙏🙏🙏🙏✅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29 - 거짓된 내 마음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心豫造處 往來無端 念無邪僻 自爲招惡심예조처 왕래무단 염무사벽 자위초악원수들이 내게 어찌한다 해도적들이 내게 어찌한다 해도거짓으로 행하는 내 마음이내게 짓는 해악보다는 못한 것이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28 - 몸은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간다.

是身不久 還歸於地 神識已離 骨幹獨存시신불구 환귀어지 신식이리 골간독존몸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없으니언젠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느니정신이 한 번 몸을 떠나게 되면뼈만이 땅 위에 남게 된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27 - 지혜로 악을 물리쳐라.

觀身如空甁 安心如丘城 以慧與魔戰 守勝勿復失관신여공병 안심여구성 이혜여마전 수승물부실 몸을 깨지기 쉬운 빈 병과 같이 보고마음을 성벽처럼 든든히 하고지혜를 무기로써 악마와 싸우면승리하여 잃는 것이 없게 된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

법화경 026 - 현명한 사람은 악을 복으로 만든다.

念無適止 不絶無邊 福能遏惡 覺者爲賢염무적지 부절무변 복능알악 각자위현 마음은 고요히 머물지 않고,끝없이 변화해 끝이 없나니이 이치를 깨달은 현명한 사람은,악을 돌이켜 복으로 만든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