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의 무상, 고, 무아에 대한 앎이 있을 때, '자아'이니 '나의 것'이니 하는 견해가 없어진다.
무아(無我)를 보여주고 존재의 비실체성(空)을 말하기 위해서 {청정도론}에서는 다음의 게송을 인용하고 있다.]
괴로움이 있을 뿐, 괴로움을 받는 자는 없다.
행위(業)가 있을 뿐, 행위를 하는 자는 없다.
열반이 있을 뿐, 열반에 들어가는 자는 없다.
道가 있을 뿐, 그 道를 가는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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