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은 부처가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수기를 받기 전과 받은 후는 다릅니다.
이제 자기가 해야 할 일이 확고해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보리를 구하고 중생을 제도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행에 귀일하여야 합니다. 보살도를 닦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역량을 다해서 불도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난행(難行) 중의 난행(難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보리의 마음을 낸 자가 보시바라밀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중생을 위해 베풀어야 합니다. 자기의 재산은 물론이려니와 자기의 목숨까지도 중생을 위해 바쳐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과보를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계율을 지키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도 불사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등 보살행을 목숨 바쳐 실행해야 합니다.
보리를 구하고 중생을 제도하는 일에 진력을 다 해야 합니다.
🙏🙏🙏🙏🙏🙏🙏🙏🙏🙏🙏🙏🙏🙏🙏
✅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
https://cafe.naver.com/iambulja
'불교 입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입문 082 - 관세음보살의 발심(33) (0) | 2025.03.05 |
---|---|
불교입문 081 - 관세음보살의 발심(32) (0) | 2025.03.05 |
불교입문 079 - 관세음보살의 발심(30) (0) | 2025.03.05 |
불교입문 078 - 관세음보살의 발심(29) (0) | 2025.03.05 |
불교입문 077 - 관세음보살의 발심(28) (0) | 202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