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경(悲華經)〉에서 보해 범지(寶海 梵志)는 보리의 마음을 내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오역의 죄를 저지르고, 정법을 파괴하며, 성인들을 비방하고, 사견을 행하며,
무거운 죄를 저질러 그것이 큰 산과 같으며, 항상 그릇된 도에 둘러싸여 있는 중생을 위해,
내가 이제 마음을 다해 장엄을 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6바라밀을 닦아,
하나하나의 중생에게 선근을 심기 위해, 10겁 동안 아비지옥에 들어가
무량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축생, 아귀, 가난한 귀신, 미천한 인간에
들어가 마찬가지로 무량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作五逆罪 壞正法 誹謗賢聖 行於邪見 重惡之罪 猶如大山 常爲邪道之所覆蔽
是故我今 爲是衆生 專心莊嚴 精勤修集 六波羅蜜 我爲一一衆生 種善根故 於十劫中
入阿鼻地獄 受無量苦 畜生餓鬼 及貧窮鬼神 卑賤人中 亦復如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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