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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226 - 성내는 마음을 스스로 다스려

恚能自制 如止奔車 是爲善御 棄冥入明에능자제 여지분거 시위선어 기명입명 성내는 마음을 스스로 다스려 달리는 수레를 멈추듯 하면그는 자기를 훌륭히 다스리는 사람 어둠을 버리고 밝음으로 들어가리🙏🙏🙏🙏🙏🙏🙏🙏🙏🙏🙏🙏🙏🙏🙏✅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25 - 분노를 잘 버리는 사람은

捨恚離慢 避諸愛貪 不著名色 無爲滅苦사에리만 피제애탐 불저명색 무위멸고 분하고 성내는 마음으로 법을 보지 못하고 분하고 성내는 마음으로 도를 알지 못한다.그러므로 분노를 잘 버리는 사람 복과 기쁨 언제나 그 몸을 따르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24 - 해침도 원한도 없이

옛날에 한 왕이 있었는데 기러기 고기를 매우 좋아 하였다. 항상 사냥꾼을 시켜 그물로 기러기를 잡아 날마다 한 마리씩 밥상에 올리게 하였다. 그 즈음 기러기의 왕이 오백마리의 떼를 거느리고 먹이를 찾아 내려왔다가 그물에 걸렸다. 기러기 떼들은 놀라 공중을 멤돌면서 떠나지 않았다. 그 중 한 마리는 화살도 두려워 않고 피를 토해 슬피 울며 밤낮을 쉬지 않았다. 사냥꾼은 그 의리를 불쌍히 여겨 기러기 왕을 풀어주었다. 기러기 떼들은 기뻐서 기러기 왕을 싸고 돌았다. 사냥꾼은 이 사실을 왕에게 자세히 알렸다. 왕도 매우 느낀 바 있어 그 뒤로는 기러기를 잡지 않았다.부처님은 아사세 왕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의 그 기러기의 왕은 나요, 그 한 마리의 기러기는 아난이요, 오백마리의 기러기 떼는 오백나항이요, 그..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23 - 착한 일을 하고 가는 사람은

好行福者 從此到彼 自受福祚 如親來喜호행복자 종차도피 자수복조 여친래희 이 세상에서 착한 일을 하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사람은친척들의 즐거운 마중을 받듯 제가 지은 복업의 마중을 받는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22 - 오랜 여행에서 돌아오듯

譬人久行 從遠吉還 親厚普安 歸來喜歡비인구행 종원길환 친후보안 귀래희환 마치 사람이 오랜 여행에서 멀리서 무사히 돌아올 때에친척들이 모두 두루 편안하고 그가 돌아옴을 기뻐하는 것처럼🙏🙏🙏🙏🙏🙏🙏🙏🙏🙏🙏🙏🙏🙏🙏✅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21 - 애욕의 흐름을 끊고 가리라

欲能不出 思正乃語 心無貪愛 必截流渡욕능불출 사정내어 심무탐애 필절류도 욕심내는 일은 하지 않고 바름을 생각하여 비로소 말하며마음에 탐하는 욕심이 없으면 애욕의 흐름 끊고 건너가리라🙏🙏🙏🙏🙏🙏🙏🙏🙏🙏🙏🙏🙏🙏🙏✅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20 - 법을 탐하여 계율을 지키고

貪法戒成 至誠知慚 行身近道 爲衆所愛탐법계성 지성지참 행신근도 위중소애 바른 소견과 계율을 지키고 지극한 정성으로 부끄러움을 알며스스로 하는 일이 도에 가까우면 여러 사람들 사랑을 받으리🙏🙏🙏🙏🙏🙏🙏🙏🙏🙏🙏🙏🙏🙏🙏✅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19 - 탐욕으로부터 근심이 생기고

貪欲生憂 貪欲生畏 無所貪欲 何憂何畏탐욕생우 탐욕생외 무소탐욕 하우하외 탐욕으로부터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기네탐욕 없는 곳에 근심이 없나니 또 어디에 두려움 있겠나🙏🙏🙏🙏🙏🙏🙏🙏🙏🙏🙏🙏🙏🙏🙏✅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18 - 애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愛欲生憂 愛欲生畏 無所愛欲 何憂何畏애욕생우 애욕생외 무소애욕 하우하외 애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애욕에서 두려움이 생기네탐욕을 벗어나 애욕 없으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랴🙏🙏🙏🙏🙏🙏🙏🙏🙏🙏🙏🙏🙏🙏🙏✅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

법화경 217 - 사랑과 즐김에서 근심이 생기고

愛樂生憂 愛樂生畏 無所愛樂 何憂何畏애요생우 애요생외 무소애요 하우하외 사랑하고 좋아함에 근심 생기고 사랑하고 좋아함에 두려움이 따르네사랑하거나 좋아할 것 없으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랴🙏🙏🙏🙏🙏🙏🙏🙏🙏🙏🙏🙏🙏🙏🙏✅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