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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146 - 몸이 늙으면...

老則色衰 所病自壞 形敗腐杇 命終自然노즉색쇠 소병자괴 형패부오 명종자연 몸이 늙으면 얼굴빛도 쇠하고몸이 병들면 그 빛도 없어진다피부는 늘어지고 살갗은 쪼그라들어죽음의 모습이 가까이와 재촉한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4

법화경 145 - 많은 생각은 병을 부른다.

見身形範 倚以爲安 多想致病 豈知非眞견신형범 의이위안 다상치병 기지비진 내 몸의 겉모습을 보고그것을 의지해 편하다 하지만온갖 생각으로 병을 부르니그것이 참이 아님을 어찌 알리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4

법화경 144 - 목숨은 항상 불타고 있다.

何喜何笑 世常熾然 深蔽幽冥 不如求錠하희하소 세상치연 심폐유명 불여구정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웃으리오.생명은 언제나 불타고 있거늘깊고도 아득한 어두움에 가려진 채등불을 찾을 줄을 모르는구나🙏🙏🙏🙏🙏🙏🙏🙏🙏🙏🙏🙏🙏🙏🙏✅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4

법화경 143 - 그저 늙은 몸이 되어

老耗品者 誨人懃仂 不與命競 老悔何益 노모품자 회인근륵 불여명경 노회하익노모품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힘써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노력하지 않는다면, 늙어서 후회한들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4

법화경 142 - 자애로운 사람은....

無害於天下 終身不遇害 常慈於一切 孰能與爲怨 무해어천하 종신불우해 상자어일체 숙능여위원이 세상 모든 것에 해를 입히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해를 입지 않는다. 항상 모든 것을 자애롭게 대하니 누가 원수로 삼겠는가.🙏🙏🙏🙏🙏🙏🙏🙏🙏🙏🙏🙏🙏🙏🙏✅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4

법화경 141 -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自嚴以修法 減損受淨行 杖不加群生 是沙門道人 자엄이수법 감손수정행 장불가군생 시사문도인스스로를 엄격히 다스려 법을 닦고 탐욕을 덜어내고 청정한 행위를 받아지니며 뭇 중생을 해치지 않으면 그가 바로 사문이요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3

법화경 140 - 어진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弓工調絃 水人調船 材匠調木 智者調身궁공조현 수인조선 재장조목 지자조신 활 만드는 사람은 활시위를 고르고배 부리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목수는 나무를 다듬고어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다룬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3

법화경 139 -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

如策良馬 進退能遠 人有信戒 定意精進 受道慧成 便滅衆苦여책양마 진퇴능원 인유신계 정의정진 수도혜성 편멸중고 좋은 말에 채찍을 더하면능히 먼 길을 힘차게 달려갈 수 있듯이마음에 믿음과 행실에는 계가 있고정(定)이 있고 지혜가 있고 정신 있으면지혜와 덕행을 두루 갖추어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3

법화경 138 - 부끄러움을 알면

世黨有人 能知慙愧 是名誘進 如策良馬세당유인 능지참괴 시명유진 여책량마 세상의 온갖 사람들 가운데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으면그야말로 진리로 이끌어 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 하니좋은 말에 채찍질을 하는 것과 같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3

법화경 137 - 어리석음의 병은 어쩔 수 없다

雖裸剪髮 被服草衣 沐浴踞石 奈痴結何수라전발 피복초의 목욕거석 나치결하 비록 옷을 벗고 머리를 풀고언제나 늘 풀 옷을 입고깨끗이 목욕하고 조용히 반석에 앉았더라도어리석음의 번뇌를 어찌할 수 없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경전 공부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