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자다

이와 같이 〈수능엄경(首楞嚴經)〉은 수행을 방해하는 마구니를 물리치고 수능엄정을 이루어 진심(眞心)을 찾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관세음보살은 이근을 통해 문(聞)ㆍ사(思)ㆍ수(修)를 실천하여 마구니를 항복받고 청정한 일심을 이루었는데, 이러한 이근원통의 방법은 여러 가지 수행법 가운데 가장 수승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수능엄정(首楞嚴定)은 망심(妄心)을 버리고 진심(眞心)을 찾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관세음보살의 이근원통도 근원적으로 마구니의 방해를 물리치고 수능엄정을 이루는 수행입니다. 그것은 이근을 통해 문(聞)ㆍ사(思)ㆍ수(修)를 실천하여 마구니를 항복받고 청정한 일심을 이루는 수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모든 중생이 육도 생사의 고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은 번뇌에 얽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탐욕 등의 번뇌는 마음에 있습니다. 이러한 번뇌는 수행자의 선정(禪定)을 방해하기 때문에 심마(心魔)라고도 표현합니다. 이 심마(心魔)는 사람을 사도(邪道)로 이끄는 힘이 있으며 이 힘에 이끌리어 중생은 업을 짓고 윤회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심마(心魔)를 물리치는 것이 바로 수능엄정(首楞嚴定)입니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수능엄정(首楞嚴定)은 왕삼매(王三昧)라고 하는데, 삼매 가운데 제일 수승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 묘사마타(妙奢摩他)라고도 하는데, 마음을 다잡아 바깥의 경계에 흔들리지 않고 일체의 모든 산란을 떠나 마음을 적정하게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 금강삼매(金剛三昧)라고도 하는데, 일체의 모든 번뇌를 다 파할 수 있어서 마치 금강이 견고하여 다른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능엄정(首楞嚴定)을 통해 모든 그릇된 것을 파하고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본성을 알지 못하고 그것을 잃어버려 생사에 떨어지고 반연된 마음에 자성(自性)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여 생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수능엄정(首楞嚴定)을 통해 망상을 벗어나서 해탈열반에 이를 수 있습니다. 모든 부처님께서 생사를 벗어나서 대열반에 이르신 길은 오직 하나[一路]이며 그것은 수능엄정(首楞嚴定)이라는 것입니다. 수능엄정(首楞嚴定)을 바른 길로 삼아 나아가게 되면 생사윤회를 벗어나서 대열반에 이르게 되며, 만약 이 길을 벗어나면 대열반에 이를 수 없게 됩니다.🙏🙏🙏🙏🙏🙏🙏🙏🙏🙏🙏🙏🙏🙏🙏✅ 불교 커뮤니티 '나는 불자다'에 놀러오세요~https://cafe.naver.com/iambulja

관세음보살님께서 실천하셨던 수행방법인 이근원통(耳根圓通)은 〈수능엄경(首楞嚴經)〉에 자세히 설해져 있습니다. 이 경은 주로 마음공부에 대하여 설하고 있습니다. 특히 망상(妄想)을 버리고 진심(眞心)을 찾는 것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행을 방해하는 마구니를 물리치고 수능엄정(首楞嚴定)을 이루어 진심을 찾을 수 있습니다.관세음보살님께서는 이근(耳根)을 통해 문(聞)ㆍ사(思)ㆍ수(修)를 실천하여 수능엄정(首楞嚴定)을 이루고 마구니를 항복받고 진심(眞心)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을 관세음보살님의 이근원통(耳根圓通)이라고 합니다.중생들이 무시이래로 끊임없이 생사를 반복하는 것은 상주하는 진심(眞心)을 알지 못하고 망심(妄心)을 쓰기 때문입니다.[當知 一切衆生 從無始來 生死相續 皆由不知 常住眞心 性淨明體 用諸妄想..

수능엄(首楞嚴)은 범어로 suram-gama라고 하는데, 견고(堅固)하다는 의미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금강과 같이 견고하여 절대 부수어지지 않으며 다른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용맹한 행동[勇行], 건실한 행동[健行], 튼튼한 모양[健相] 등으로도 번역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마구니에도 흔들리지 않고 또한 모든 마구니도 쳐부술 수 있는 선정(禪定)을 수능엄정(首楞嚴定)이라고 합니다.경(經)은 원래 글을 잘 묶어 흐트러지지 않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설하신 교리를 잘 묶어 놓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 경의 의미를 전체적으로 풀이해보면, 크고 높아 모든 것을 다 포함하여 이 이상의 것은 없으며,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여래를 만드는 비밀스런 요인..

여래밀인수증료의(如來密因修證了義)는 여래가 되는 비밀스런 인행과 닦아 깨달은 완전한 의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여래를 만드는 비밀스런 요인이 설해져 있으며 이러한 요인에 따라 닦아서 증득한 것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밝혀져 있다는 것입니다.제보살만행(諸菩薩萬行)은 모든 보살의 여러 가지 행을 말합니다. 모든 보살은 위로는 깨달음을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들을 교화하는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경에는 여래가 되는 인행(因行)을 닦으며 여러 가지로 중생들을 교화하는 보살들의 만행이 설해져 있습니다. 특히 관세음보살님이 문(聞)ㆍ사(思)ㆍ수(修)로 삼마지(三摩地)에 들어가는 이근원통의 수행을 하고 위로 부처님과 동일한 자력(慈力)을 얻고 아래로 중생..

관세음보살님이 수행을 방해하는 마구니를 물리치고 진리에 통달하여 깨달음을 이룬 이근원통(耳根圓通)의 방법은 여러 수행 방법 가운데 가장 수승한 것이라고 〈수능엄경(首楞嚴經)〉에서는 설해지고 있습니다. 〈수능엄경(首楞嚴經)〉의 본래 제목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세분하여 보면, 대불정(大佛頂)ㆍ여래밀인수증료의(如來密因修證了義)ㆍ제보살만행(諸菩薩萬行)ㆍ수능엄(首楞嚴)ㆍ경(經)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우선 대불정(大佛頂)의 의미를 보면, 이 가운데 대(大)는 크다는 말입니다. 크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포함할 수 있습니다. 불정(佛頂)은 부처님의 정수리로 가장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높기 때문에 이것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고 할 ..

이러한 마왕의 시도는 입 기운으로 수미산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었으며, 석가모니는 이러한 화살과 유혹에 조금도 움직이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마구니들이 여러 가지 무기로 공격을 하여도 석가모니는 금강대(金剛臺) 위에서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굳건히 앉아 편안히 선정에 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러한 마구니의 공격을 물리치고 정각(正覺)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팔상(八相) 가운데 하나인 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입니다.깨달음을 방해하는 것이 마구니입니다. 어찌보면 마음공부를 시켜주는 것이 마구니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구니의 공격을 극복하고 선정(禪定)에 들어 깨달음을 완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수능엄경(首楞嚴經)〉에서는 이러한 마구니를 극복하고 선정..